브뤼셀DPA연합 유럽연합(EU)은 이틀간 일정으로 20일(현지시간) 영국의 요크에서 열리는 회원국 재무장관 회담을 통해 아시아 금융 위기 타개를 돕기 위한 아시아-유럽 '투자기금' 설치안을구체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EU 관계자들이 19일 전했다.
이들 관계자는 이 안을 제의한 영국을 비롯해 프랑스, 네덜란드 및 EU 집행위원회가 이미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으며 독일도 동참할 수 있음을 밝힌 상태라면서 내달 3~4일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담(ASEM)에서 확정될 수 있기를 영국측이 바라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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