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다음달 초 합법화 절차를 밟기로 함에 따라 노동계가 한국노총과 함께 양대노총 체제로 재편되면서 지역 노동계의 큰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임의단체인 민주노총은 이달 31일 차기위원장 선거를 통해 집행부 구성을 마친 뒤 노동부에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 합법화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25일대의원대회를 갖고 이정림 현 사무처장을 2기 신임의장으로 선출했다.
지금까지는 한국노총이 숫적으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으나 민주노총의 합법화를 계기로 신규 설립노조와 활동이 미약했던 일부 노조들의 민주노총 가입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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