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섬유제품관 건축 조건부로 승인

대구시 건축위원회(위원장 이중우 계명대교수)는 1일 오후 올해 첫 회의를 열고 대구종합유통단지 섬유제품관에 대한 건축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이에따라 섬유제품관은 △지상주차 입·출구부분을 따로하고 △지하수위를 지하 1m로 하며 △전기 기계 방제 제어실을 통합 설치하는 등의 7부문에 대한 설계를 보완해 관할 북구청에 건축허가를 낼수있게 됐다. 섬유제품관은 지상 4층 지하2층 연면적 6만1천7백㎡의 판매시설 및 공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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