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만명이 일자리를 잃는 이른바 IMF시대. 98년 2월말 현재 대구의 실업자는 7만1천명으로실업률 7.1%. 대구의 경제활동인구 1백만명중 93만1천명이 취업해있다. 1월말의 6.1%보다 1.0%P높아졌고 97년말의 3.9%보다는 무려 3.2%P나 높아졌다.
지역별로는 서울 6.5%, 부산 7.7%, 인천 6.3%, 광주 6.0%등 6대도시 모두 전국평균 5.9%보다 높았다. 대구의 실업률은 93년 4.1%를 기록했을뿐 90년이후 줄곧 3%대를 유지해온 반면 전국의 실업률은 93년 3.1%를 기록했을뿐 계속 2%대를 유지해왔다. 〈자료제공.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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