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파로 우리 경제의 앞날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의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다.
국민회의 정보통신특위의 초청으로 지난달 31일 방한한 그를 놓고 정.관계 인사와 재계인사들의면담신청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제3의 물결''권력이동'등의 저자이자 미래학자인 토플러 박사는 2일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이 초청한 만찬에 참석, 한국의 경제위기 극복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3일에는 삼성그룹 이건희회장과 만찬을 함께 한다. 또 6일에는 현대자동차 정세영 명예회장과만나 21세기 국내및 해외 자동차산업의 향방에 대한 견해를 피력할 예정이다.
지난 1일에는 배순훈 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미래의 정보산업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그는 또 이종찬 안기부장, 유종근 대통령 경제고문, 강창희 과학기술부 장관 등과 만났거나 면담일정이 잡혀있으며 체류 마지막날인 7일에는 김대중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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