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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흉기에 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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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사위도 사망

6일 오전 9시쯤 영주시 하망동 하망천주교회앞 도로에 세워져 있던 경북 83거 1318호 이스타나승합차안에서 강현숙씨(46·여·영주시 하망3동 462)와 강씨의 딸 나광희씨(25·상주시 복용동36)가 흉기로 온몸을 난자당한채 숨져있는 것을 강씨의 남편 나모씨(48)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강씨 모녀가 5일 오후 8시쯤 사위 최재봉씨(25·상주시 신봉동)와 함께 나갔다가 밤11시쯤 이스타나 승합차는 집앞에 두고 장인소유의 82거 3068호 봉고더블캡 승합차를 몰고 사라졌으며, 최씨가 6일 오전 봉화군 문단리 속칭 '사재마을'부근에서 승합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최씨를 용의자로 보고 있다.

〈영주·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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