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은 회원국들의 경제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각국 정부의 경제운용방식과 예산 등과 관련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회원국 행동규약의 제정을 추진중이다.
7일 워싱턴의 소식통들은 IMF가 이같은 행동규약을 제정하려는 목적은 회원국 정부의 경제운용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현재 지속되고 있는 비공개 관행을 제거, 투명성을 보장토록 하기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IMF가 아시아의 경제위기를 예견하고 사전에 경고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나 사실 IMF는 비공식적으로 태국정부에 대해 위기발생을 사전 경고했으며 한국에 대해서도사전경고를 보냈었다고 밝히고 IMF의 회원국 행동규약이 만들어질 경우 IMF의 예측기능이 더욱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MF가 곧 이사회를 거쳐 제정할 행동규약은 정부의 책임과 경제관련 규정의 투명성, 공개되는예산정보의 종합적인 효용성과 시의성, 공개 예산 관행, 회계보전관행의 독립적 보장 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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