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화백일장 수상작 상화백일장 수상작이 8일 선정됐다.
운문부문에서는 초등부 최주진(신흥초등3) '두류공원', 공윤경(와룡초등4) '절약', 중등부 김진(성명여중3) '상화동상앞에서', 고등부 권미영(동부여고2) '봄하늘', 일반부 우화영씨(경주대 문예창작과3)의 '봄하늘'이 각각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산문부문에서는 초등부 반무성(용지초등3) '절약', 이해인(이곡초등6) '목련', 중등부 권현진양(신명여중3)의 '들녘'이 각각 최우수작으로 정해졌다. 또 초등부 고재완(이곡초등2)의 '앞산' 등 16작품이 우수작에 선정됐고, 배원희(용지초등2) 등29명이 장려상 수상자로 정해졌다. 지난달 28일 대구시와 한국예총 대구지회 주최로 두류공원 상화시비앞에서 열린 상화백일장에는 2천여명의 학생·시민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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