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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거북·송골매등 소개 자연과 인간 (EBS 오후8시)

녹색 바다거북, 양치기 개, 송골매, 황금사자 원숭이 등을 소개한다.

존 윌슨은 자신을 수중의 방랑자라고 한다. 그는 세계의 바다를 돌아다니며 물속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왔다. 그러나 그는 1980년 하와이의 와이키키 해변에 사는 녹색 바다거북에 반해 방랑벽이 없어졌다. 그의 친구들인 스드 비셔스, 스칼렛, 트라이포드 등 거북이 서식지에 보트들이난입, 거북이들이 어부의 바늘에 걸려 희생되고 있기 때문이다.

팀 오스틴은 맬버른에서 3백50Km 떨어진 엘핀베일에서 1만4천마리의 메리노 양을 방목한다. 그는 용맹스런 호주의 양치기 개, 켈피견을 사육하는 일에 큰 애정을 갖고 있다. 그는 35년 동안 6천마리의 최상급 개를 길러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자연과학연구소'가 벌이고 있는 포획사육을통해 송골매의 새집을 찾아간다.

황금사자원숭이는 브라질의 대서양쪽 열대우림을 수호하려는 투쟁의 상징이다. 리오 데 자네이로인근의 '포카 다스 안타스 보호구역'에서 2백50여 마리의 황금사자원숭이의 움직임을 관찰하는순찰대원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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