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이용과 수집률을 높이기위해선 하찮은 고물이라도 수집하면 경제적 대가를 쳐줘야 합니다"
이달말 발족을 앞둔 한국재활용제품 소비촉진국민운동본부의 경북본부장으로 선정된 범순자씨(57.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 단체는 한국자원재생공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등이 연대한 전국기구로 현재각종 단체별로 이뤄지고 있는 '아나바다'및 '환경보호운동'을 체계적으로 펼치기위해 조직됐다.범씨는 "도내 23개 시.군지부는 내달초 발대식을 갖고 재활용품 상설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했다.
시.군의 상설전시장은 폐가전.가구.도서.의류등 중고품을 모아 재활용제품으로 만들어 저렴하게 되팔며 수거시 비누 한장이라도 줄 계획.
칠곡군의 상설전시장은 14일 왜관읍 석전성당앞에서 개장되며 군내 녹색생활환경단체원 3백여명이 운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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