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AFP연합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8일 일부 산유국들의 감산 약속에도 불구하고 올해도저유가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OECD는 2년마다 발표하는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 상반기중 북해산 브렌트원유 가격은 배럴당 평균 14.1달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중 약간의 오름세가 있겠지만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낮은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OECD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일부 OPEC 비회원국들이 하루 산유량을 1백50만배럴감축하겠다는 약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상황이 여전히 '유동적'이라고 지적했다.한편 이날 브렌트유 5월물은 전날 종가보다 배럴당 14센트가 오른 13.82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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