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A다저스 노모 휴스턴 잡고 첫 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찬호와 함께 미프로야구 LA다저스에서 활약중인 '일본인투수' 노모 히데오가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노모는 14일 오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동안삼진 5개를 뽑으면서 5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호투,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노모는 1패 뒤에 귀중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특히 1회 볼넷에 이어 연속 2안타로 선취점을 내준 노모는 2회부터 6회까지 내리 14명의 타자를범타로 처리하는 위력을 과시했고 0대1로 뒤진 3회 타석에서는 내야땅볼로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다저스 타선은 1대1동점이던 7회 라울 몬데시와 토드 질의 연속된 안타로 만든 1사 2,3루에서 윌턴 게레로가 중견수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로 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경기를 뒤집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