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올리니스트 서혜주(32)씨의 독주회가 20일 오후7시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피아니스트 서혜경씨의 동생으로 널리 알려진 그는 일찍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예원중 2학년때 유학, 네덜란드 쯔비링크콘서바토리를 거쳐 줄리어드음악원에서 이반 갈라미언, 도로시 딜레이교수에게 사사했다. 마이애미음악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귀국, 현재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강의를맡고 있다.
암스테르담 콘서트혜보 챔버오케스트라, 플로리다 필하모닉등에서 활동했으며 국내외 무대에서다양한 협연경력을 갖고있다. 지난 95년 뉴욕에서 서혜경씨와 듀오연주회를 통해 공식적인 자매연주회를 갖기 시작했다.
이번 대구독주회에서 비탈리 '샤콘느 사단조'를 비롯 프랑크 '소나타 가장조' 베토벤 '소나타 9번크로이처' '사라사테' '자파테아도'등 음악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곡들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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