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양군과 의회가 군단위기관의 청송군 통합에 따라 군이 존폐위기에 놓이자 기관지키기에나섰다.
지난18일 영양군과 의회는 간담회를 갖고 최근 청송군과 통합이 결정된 농산물검사소와 통계사무소는 품질인증제 실시, 추곡 및 하곡 수매 등 농촌지역에 꼭 필요한 기관으로 통합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22일 본회의때 제안 설명후 27일 기관유지를 위한 건의문을 체택, 청와대 국회 중앙부처 등에 건의키로 했다.
한편 영양군은 이미 담배인삼공사 농어촌진흥공사 군부대(예비군 관리대대) 농지개량조합등이 청송군으로 통합된 상태로 군자체의 존폐위기가 대두 되고 있다. 〈金基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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