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대표 한국통신이 4.19혁명기념 제31회 전국도로사이클대회 첫날 1구간경기에서 여자일반부단체전 우승과 남자일반부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한국통신은 21일 경주∼삼자현간 80km를 역주하는 여자일반부 1구간경기에서 8시간1분35초36으로 경기도 대표 현대엘리베이터를 10여초차로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한국통신은 경주∼안동간 2백11.7km을 달리는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17시간36분17초37로 대전 수자원공사에 이어 준우승했다. 경북소속으로 남자일반부 개인전에 출전한 상무 김태호는 5시간40분7초67의 기록으로 1구간을 통과, 수자원공사 박민수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