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 이사장에 金芝美씨 영화인協 정총

영화배우 김지미씨(58)가 23일 오후 흥사단 대강당에서 열린 제36차 한국영화인협회 정기총회에서 19대 이사장에 재선됐다.

시나리오협회 대의원자격시비로 지난 3일의 총회가 무효처리되는 소동끝에 이날 실시된 재선거에는 영협 산하 8개 분과 대의원 1백45명 전원이 참석, 김지미씨가 99표를 얻어 44표를얻은 정지영감독을 압도적으로 누르고 당선됐다.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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