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레슬링 국가대표선발 2차전-심권호 태극마크 탈환

96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권호(주택공사)가 1년만에 태극마크를 되찾았다.심권호는 23일 용인 레슬링전용체육관에서 벌어진 98국가대표 2차선발전 그레코로만형54kg급 결승에서 라이벌 하태연(동아대)을 연장 접전 끝에 3대1 판정으로 꺾고 1차선발전에이어 다시 정상을 차지, 국가대표로 확정됐다.

◇전적(23일)

△54kg급 심권호(주택공사) 3-1 하태연(동아대) △58kg급 김인섭(삼성생명) 기권 이태호(삼성생명) △63kg급 최상선(성신양회) 2-1 김기중(상무) △69kg급 손상필(주택공사) 3-0 최덕훈(한체대) △76kg급 차명신(유성구청) 3-2 인태정(삼성생명) △85kg급 박명석(마산시청) 퇴장 김연수(성신양회) △97kg급 박 우(성신양회) 3-1 이용득(태백시청) △130kg급 양영진(한솔제지) 2-0 김태훈(동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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