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외토픽-55세 독신녀 네쌍둥이 출산

시험관 아기 시술로 임신한 55세의 독신 여성이 네 쌍둥이를 출산해 이 부문의 최고령자로기록될 전망.

이름을 밝히길 거부한 이 여인은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여자아이 3명, 사내아이 1명을 2개월 조산했으며 산모와 아기들은 의료진의 집중 진료를 받고 있다고.

미보건통계센터에 따르면 지난 71년 이후 쌍둥이 출산이 4배로 늘었는데 이는 나이든 여성들의 임신 촉진제 복용이 증가한데다 시험관 아기 시술 등 출산 관련 기술도 크게 발전했기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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