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영상사업단 제작
삼성영상사업단이 제작한 첫 장편만화영화 '바이오캅 윙고'가 24일부터 13회에 걸쳐 MBC를 통해 방영된다.
어린이들의 우정과 자연사랑을 통해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하는 교육성과 오락성을 겸비한어린이용 코믹만화영화. 삼성은 오리지널시나리오를 바탕으로 13억원을 들여 2년만에 이 작품을 완성했다.
국내 순수 기술로 채색에서 촬영까지 디지털작업으로 전 공정을 마쳤으며, TV방영 뿐 아니라 캐릭터 판매, 음반 출시 등 주변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미 홍콩, 대만 등과 수출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5월 칸영화제 마켓에도 출품할 예정이다.삼성은 이밖에도 세계 만화시장을 겨냥, 한국·일본 합작으로 '알렉산더'와 '머메이드', 한국·프랑스 합작으로 '핌라이트' 등 4편의 만화영화 제작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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