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월현재 관광호텔 26개소

대구의 관광호텔은 규모나 객실수에서 중소도시수준. 2001년 U대회와 2002년 월드컵대회를앞두고 대규모 호텔을 계획하고 있다. 4월 현재 대구의 관광호텔은 26개소에 객실수 1천6백89실로 지난해말의 28개 호텔 1천7백69실보다 되레 줄어들었다.

전국의 관광호텔은 4백46개소에 객실수 4만6천8백94실로 지난해보다 3개호텔 3백9실이 줄어들었다. 서울이 99개호텔에 객실수 1만7천4백23실, 부산이 56개 호텔에 5천7백28실이고 경주가 14개 호텔에 2만5천68실로 객실수만으로는 가장 많다. 〈자료제공.대구시 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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