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근(충남체육회)과 최영자(농협)가 98윌슨코리아서킷 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 남녀 단식정상에 올랐다.
올해 명지대를 졸업한 실업 초년생 송형근은 27일 전남 완도에서 벌어진 대회최종일 남자단식 결승에서 날카로운 대각선스트로크를 앞세워 전국가대표 이상훈(상무)을 2대0으로 가볍게 누르고 우승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국가대표 최영자가 대표팀 동료 최주연(대우중공업)을 3세트 타이브레이크끝에 2대1로 꺾고 패권을 차지했다.
한편 남녀 복식에서는 김남훈·정종삼조(현대해상)와 정양진·김은경조(한국티타늄)가 각각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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