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 6개교 설립 내년 4개교 예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하고 싶을 때 공부하고 교실을 떠나 자연을 찾고 땅을 갈아 '생명'을 심기도 하는 교육. 경쟁보다는 더불어 사는 삶이 있는 교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과 창의성을북돋워 주는 수업.

'유토피아'에 나오는 학교가 아니다. 획일적·주입식 교육 등 제도권 교육의 비판에서 시작된 대안학교. 일부 교사, 학부모, 종교단체 등이 소리없이 시작한 대안학교 운동이 이제 제도권 교육의 변화까지 몰아오고 있다.

초교에서 확산되고 있는 '열린수업'은 대안학교 운동이 이끌어낸 성과물. 교육부는 대안학교를 특성화 학교의 하나로 설립을 권장하고 있다.

올해만 경주 화랑고, 경남 합천 원경고 등 전국에 6개 대안학교가 문을 열었고 내년에도 4개 학교가 생긴다.

전원학교, 공동체학교, 방학 중 또는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의 대안학교가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대안학교가 안고 있는 고민도 많다. 새로운 학급운영, 교수법 등에 관한 연구 수준은아직 실험단계. 학교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재원도 턱없이 부족하다.

학교 교육이 불충분해 새로운 교육에 갈증을 느끼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대안학교와 대안교육 프로그램의 문을 두드려 볼만 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