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볼거리 유사증 6명 바이러스 확인작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속보=대구지역에서도 최근들어 제2종 법정전염병인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환자가 발생되고 있다는 보도(본지 25일자 18면)가 있자 27일 대구시가 유사증상을 보이는 환자 6명을 대상으로 가검물을 채취, 볼거리바이러스 확인작업에 들어갔다.

또 대구시는 병·의원에 볼거리증상의 환자가 진료를 받으러 올 경우 항생제 투여전 소속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각급 학교에서 볼거리 환자가 발생되면 해당 학생을 격리, 전염을 막도록 해 달라는 협조요청문을 대구시교육청에 보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