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 사장후보 추천위원회(위원장 민경식 벽산엔지니어링고문)는 이 회사 주주총회에추천할 공채사장 후보로 윤영석 대우그룹 미주본사 사장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국중공업은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열어 사장을 선임할 예정인데 최대주주인 정부측에서 후보추천위의 논의결과를 전적으로 수용하겠다는 뜻을 이미 밝힌 바 있어 윤사장의 선임이 확실시되고 있다.
후보추천위는 사장공채에 응모한 26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기업경영의 경험 및지식 △최고 경영자로서의 능력 △인성, 신상 △산업에 대한 이해 및 장기발전전략 제시 △심사위원의 면접 결과 등 5개 항목에 걸쳐 평가한 결과 최고점을 받은 윤사장을 최종후보로추천키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