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호곤(보령시청)이 제12회대통령기 시도대항요트대회 레이저급에서 이틀째 선두에 나섰다.
김호곤은 28일 강릉 사천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일반부 레이저급 3차레이스에서진홍철(조선대)을 누르고 1위를 지켰다.
옵티미스트급 국가대표 채봉진(변산서중)도 김숙경(홍익여고)을 따돌리고 전날에 이어 1위행진을 계속했다.
98방콕아시안게임 메달 유망주인 주순안(여천시청)도 여자 미스트랄급에서, 남녀 470급에서는 김대영·정성인조(여천시청)와 김명화·정은숙조(인천일반)가 각각 선두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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