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철도요금을 평균 6.7% 올릴 방침이다.
정종환 철도청장은 29일 오전 이정무 건설교통부 장관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현황을보고했다.
철도청이 이날 건교부에 제출한 업무현황 자료에 따르면 당초 경유값과 전기료 인상 등으로7월부터 요금을 26.0%까지 올릴 방침이었으나 경유 구매비용 절감과 정부재정 보조 등에힘입어 인상 폭을 크게 낮췄다.
철도청은 지난달 경유를 공장도 가격의 40%선에서 구매해 9백3억원을 절감하고 정부보조금으로 추경예산에서 5백99억원을 확보했다.
철도청 관계자는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화물 요금 인상 폭을 3.0% 안팎으로 평균보다 낮추고 여객 요금은 평균보다 높게 책정하는 쪽으로 인상을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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