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계곡에도 황소개구리가 대량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파괴가 우려되고 있다.8일 지리산 생태계보전실천운동연합회에 따르면 4월말부터 지리산 인접 하천과 저수지에서정화활동을 편 결과 지리산 인접저수지인 산청군 금서면 주상저수지에서 황소개구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는 것.
주상저수지는 뱀사골 심원계곡 등지에서 발원하는 엄천강과는 직선거리로 5백여m밖에 떨어지지 않았으며 인근 계곡은 소가리 등 고급 토착어종의 보고로 천혜의 재래 담수어 서식처인 지리산 생태계의 변화가 우려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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