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의 광양제철소 LNG 인수기지 건설이 미쓰비시 등 일본업체들의 건설비 3억달러 전액제공 방식의 합작 사업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포철은 일본 수출입은행이 최근 일본을 방문한 유상부(劉常夫) 회장에게 포철의 자가용LNG인수기지 건설을 미쓰비시 등과 함께 합작사 설립을 통해 공동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해 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또 일본 측이 제시한 합작조건은 "인수기지 건설비용 4천1백억원(약 3억달러)을 일본내 금융기관들이 리보금리+2% 수준의 장기 저리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일본측이 합작 투자를 제의해 온 LNG 인수 기지 건설사업은 포철이 지난해 5월 정부로부터 LNG 직도입 승인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다. 광양제철소에 연간 1백20만t의 처리능력을 갖춘 10만㎘급 2기를 2002년까지 완공해 제철소 연료로 사용하려는 것. 〈朴靖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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