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택시기사 완전월급제 등을 둘러싸고 노사협상이 결렬돼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주지역 현대·신라·진일·대아·경주·협성·협진택시등 7개회사 사업주가 12일 경주시와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 직장폐쇄를 신고,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
이에따라 7개회사 사업주들은 사업장내의 노조활동과 관련 노조원의 퇴거를 요구할 것으로보여 노조와의 충돌이 예상된다.
민노총 경주시협의회 소속 7개 택시회사 3백4대는 지난달 23일 오전 4시부터 완전월급제,택시유류대 사용자 부담 등 요구사항을 내걸고 20일째 파업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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