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2일 98 벤처자금 지원대상기업으로 (주)영남전기엔지니어링(대표 김명동·동구신기동)등 30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시설자금 34억4백만원, 운전자금 23억3백만원등 총 57억7백만원의 벤처자금을연리 7%의 이자부담으로 최장 8년(운전자금은 3년)간 지원받을수 있다.
이중 12개 업체는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신용보증 가능업체로 평가받아 곧바로 자금을대출받게됐는데 대구시는 나머지 업체들도 신용대출이 가능하게끔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서발급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시는 올해 벤처자금을 당초 30억원 지원키로 했다가 신청업체가 몰리자 지원규모를 늘렸으며 올 하반기에 2차 벤처자금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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