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20분쯤 대구시 수성구 상동 상동천주교회와 신천고속주유소 사이 도로에 매설된 지름 8백㎜ 대형 상수도관이 파열, 인근 도로와 주택가의 침수 및 교통마비 소동이 빚어졌다.
이 사고로 1시간여 동안 쏟아져 나온 흙탕물이 주변 주택가 10여 가구를 덮쳐 주민들이 물을 퍼내느라 소동을 빚었고 인근 목재상과 전기설비업체 등 3곳은 내부가 완전히 물에 잠겨큰 재산피해를 입었다. 또 이 일대 차량통행이 2시간 가량 중단돼 퇴근길 귀가하던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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