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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터미널 공사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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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현재 30%의 공정을 보이고있는 복합화물터미널공사를 올해는 더이상 진행할 수없게된 것을 크게 부담스러워하는것 같다.

대구복합화물터미널에는 청구에 초과지출된 공사비를 제하고도 현금잔액 1백2억원이 남아있어야하는데 5억~6억원 밖에 없어 더이상의 공사진행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내년 6월 완공목표도 물건너간 형편이다.

대구시는 이미 올해 공사를 중단하도록 지시를 내렸는데 19일 철도청과 회의를 갖고 시와철도청의 출자규모를 늘려 공사를 계속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나 사실상 투자할 재원이없다.

또 화물역과 화물터미널을 먼저 짓고 판매시설은 청구를 대신할 제3의 사업자를 영입해 공사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나 청구의 법정관리 여부가 결정난후에야 추진할수있어 공사중단이오랜 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김국장은 "후순위 채권으로 확보한 장수홍회장의 개인 소유 부동산을 경매신청했는데 원매자가 나타나 매각 교섭중"이라며 "1순위 채권자인 신용금고의 몫을 제하더라도 수십억원은 회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국장은 또 "장수홍회장은 형식상 복합화물터미널의 임원이 아니기때문에 사장이었던 김시학.서태윤씨와 박준억감사등 3명을 형사고발키로 했었으나 검찰의 인지수사가 시작된만큼형사고발않고 청구가 빼돌린 금액만큼을 법원에 채권신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許容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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