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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어음부도율 여전히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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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북 중서부 지역의 4월 중 어음 부도율이 대구.경북 전역의 평균 부도율에 비해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구미사무소에 따르면 지역별 어음 부도율은 구미지역(칠곡포함)이 1.18%, 김천0.97%, 상주 0.88% 등으로 평균 1.15%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3월과 같은 수준이나 대구.경북 지역 전역의 평균치 0.59%에 비해선 두배 정도나 높은 것이다.

4월 중 어음부도액은 1백41억원으로 3월에 비해 11억원이 감소했고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72억원, 도소매.숙박업이 23억원, 건설업이 30억원, 기타업종이 16억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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