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98 필립모리스컵-백승철·전경준 1승 주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천안 일화가 98필립모리스코리아컵축구대회에서 파죽의 3연승을 올렸다.

일화는 17일 천안 오룡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전반에 터진 이석경과 브라질 용병 루비의 연속골에 힘입어 대전을 2대1로 제압, 승점 7점으로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켰다.포항은 홈에서 전북을 맞아 스트라이커 황선홍 이동국이 대표팀으로 빠진 전력 공백을 딛고2대1로 어렵게 1승을 추가했다.

포항의 전경준은 후반 35분 페널티지역에서 백승철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연장 후반 12분에는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슛을 터트려 팀 승리에 기여.

수원 삼성은 국가대표에서 복귀한 이기형이 2경기 연속골을 뽑는 등 무려 4골을 터트려 98아디다스컵대회 우승팀 현대를 4대0으로 꺾었고 안양 LG도 전남을 2대0으로 일축해 승점 6점을 기록, 나란히 2,3위로 뛰어올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