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음주운전 여인 적발보고서 삼켜

…경찰의 음주측정에 단속된 40대여인이 홧김에 음주적발 보고서를 삼켜버려 공용서류 손상혐의로 철창신세.

18일 구미경찰서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정모여인(42·구미시 송정동)은 이날 새벽 3시쯤 음주상태에서 운전하다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았으나 경찰이 적발보고서에 서명날인을 요구하자 갑자기 적발보고서를 찢어 입에 넣고 삼켜버렸다는것.(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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