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19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제 33회 발명의 날 기념 98전국발명진흥대회 행사를 갖고 발명진흥 및 특허기술개발 유공자 등에 대해 시상한다.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서리와 발명특허유공자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행사에서는 유공자들에게 은·동·철·석탑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 64개의 포상이 주어진다.
최고상인 은탑산업훈장 수상자로는 LG종합기술원의 유태경(劉泰京)부장과 현대자동차의 박병재(朴炳載)사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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