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천2백여만원 횡령 어린이집 여원장 영장

부산 북부경찰서는 공립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지출명세서를 허위 조작하는 수법으로 10여차례에 걸쳐 어린이들의 간식·부식비 등 1천2백여만원의 운영비를 가로챈 사상구 감전동동산어린이집 원장 문명순씨(36·여)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2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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