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선거에서는 구의원선거에서 67명이 단독출마 무투표당선이 확정. 95년 지방선거에서도 구의원선거에서만 13명의 무투표당선자가 나왔지만 이번에는 5배이상 늘어나 구의원인기도가 대폭 하락. 특히 23명을 뽑는 수성구와 16명을 뽑는 남구에서 각 13명,8명의 후보가 단독출마,무투표 당선자가 절반을 상회하는 이변을 연출.
선거법상 단독출마자의 경우 광역, 기초단체장은 투표를 실시, 투표인의 3분의 1이상이 득표하면 당선되고 광역, 기초의원은 무투표로 당선. 또 광역의회 선거에서는 재선의 이성수(수성3), 정재택(달성1)후보 등이 지방선거 실시이후 첫 3선도전자로 출마.
〈裵洪珞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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