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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남미술대전-권영욱씨 '98-6흔적'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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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하고 역량있는 신진작가 발굴을 목표로 내세운 영남미술대전(운영위원장 서경보 영남대명예교수) 주최 제1회 '영남미술대전'의 대상은 권영욱씨(38·선명학교 교사)의 서양화'98-6 흔적'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김현숙씨(42·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장원맨션 103동 603호)의 한국화 '무심', 송덕근씨(35·대구시 북구 동천동 보성서한 102동 905호)의 서양화 '그리움', 전영자씨(60·대구시 서구 내당4동 광장타운 103동 601호)의 서예 '양거원의 칠률시', 장두옥씨(51·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413의 4)의 사진 '고향'이 각각 선정됐다.한국화·서양화·서예·사진 등 4개 부문에 7백4점이 응모돼 대상 1점, 우수상 4점, 특선 72점, 입선 2백32점 등 모두 3백9점이 뽑혔다. 6월27일부터 30일까지 대구시민회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6월28일 오후2시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이정 김동광(한국화), 최영조 조윤길(서양화), 서근섭(심사위원장) 유영희 정계호(서예), 강상규 김남규 이홍화 윤용대 강덕원씨가 심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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