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년대와 80년대, 자취방이나 막걸리집, 동아리방 구석에서 숨죽여 부르던 노래들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정보의 자유가 마음껏 보장되는 곳, 인터넷에서 예전의 민중가요들이 새록새록 되살아나고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철의 노동자'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등 유명 민중가요에서부터 지금은 잊혀져가는 노래들까지 한곳에서 들을 수 있어 지친 하루를 달래기엔 그만.사이버문화기획 '아름나라 음악마을(http://www.arumnara.com/)'에서는 국내 민중가요는 물론 언더그라운드 음악, 외국 가요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음악관련 칼럼, 콘서트와 라이브중계까지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민중가요 방송국 '민가방송국(http://apple.cpnet.or.kr/minga/)'에서는 운동가요부터노동가요까지 6백여곡을 만날 수 있다. 현재 사이트 시험중이며 조만간 본격서비스할 예정.또 진보통신네트워크인 참세상 민중가요동호회 회원들은 민중가요 전집을 발간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음악전문채널인 '코리아뮤직넷(http://koreamusic.net/home/)'에 홈페이지를 갖고 있는 몇몇마니아들도 민중가요를 모아두고 있다.
피곤하고 복잡한 시간 가운데서도 인터넷에 담긴 지난 역사를 더듬다보면 새삼 힘이 날지도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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