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세금 고민 집주인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4일 오전7시30분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1가 이원조씨(65.여)집 안방에서 이씨가 숨져 있는것을 이웃에 사는 김모씨(75.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세입자에게 내줄 전세보증금 문제로 고민해왔고 동생에게 미안하다는내용의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