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광환)는 올해 1월부터 5월31일까지 모두 1조5천9백5억원을 지역중소기업들에 보증 지원, 보증금액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무려 4백3.8%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처럼 보증지원 규모가 급증한것은 지난 1월 세계개발은행(ADB) 차관자금 재원으로 새롭게 도입한 특별보증 제도에 따라 1조1천8백64억원을 특별 보증한 때문.
특별보증을 제외한 일반보증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0%가 늘어난 4천4백억원을역내업체에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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