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북대 병원에서 병원성 대장균 O-157에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환자는 병원측의 실수로 잘못 확인된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와 국립보건원등 보건당국은 역학조사결과, 이 환자의 가검물에서 검출된 대장균은 O-157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확한 원인균을 가려내기위해 보다 정밀한 실험을 벌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병원성 대장균 O-157균의 경우 장출혈을 일으키는 베로(VERO)독소를동반해야 하지만 이 환자의 가검물을 대상으로 한 역학조사결과 이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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