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태경씨 열번째 작품전

현대미술계열의 서양화가 정태경씨의 열번째 작품전이 7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미묘한 색감으로 분할된 화면위에 호박, 칸나, 인물 등을 거칠고 단순한 필치로 묘사, 새로운 형상성을 추구한 '공휴일'연작을 선보인다. 영남대와 동 대학원을 나왔으며, 성주에서 작업에만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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