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태종우' 장면을 끝으로 막을 내린 KBS 1TV의 인기 대하드라마 '용의 눈물'이 최종회 시청률 41.7%를 기록, 마지막까지 주간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또 '용의 눈물' 제작과정과 그간의 뒷얘기 등을 담은 자축연 형식의 프로그램'용의 눈물 19개월의 기록'도 시청률 28.2%를 올려 시청률 순위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밤 9시대부터 새벽 1시 가까이까지 이어진 '용의 눈물' 열풍이 휴일 늦은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셈이다.
KBS가 중계한 대표팀의 축구경기가 35.3%로 2위에 올랐고 역시 지난주 막을 내린 MBC미니시리즈 '세상끝까지'가 3위를 기록했다.
2위를 지키던 MBC의 일일극 '보고 또 보고'는 32.4%를 기록해 4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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