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독교 대중음악' 김수지등 라이브 콘서트

'동시대적 기독교 대중음악(C.C.M)'을 표방하는 라이브 콘서트가 대구에서 열린다.C.C.M계에서 이름난 김수지, 창문, 채한성이 오는 6일 오후 2시, 6시 남구 대덕문화의전당에서 꿈과 희망,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신앙적인 것과 함께 환경, 전쟁, 낙태 등 사회문제를 담은 가사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김진(베이스기타),김대형(드럼), 백경국.임호(건반), 하기유(기타) 등으로 이뤄진 '향기로운 제물'이 연주를 맡았다.

'미녀와 야수' '온세상에'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우린 다르죠' 등을 노래한다. 문의958-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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