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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중도탈락 후보 40명달해

중앙선관위는 지난달 후보등록을 마친 1만42명(광역의원 비례대표제외)의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중 사망 및 사퇴, 등록무효 등으로 중도 탈락한 후보자 수가 모두 40명에 이른다고 3일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기초단체장의 경우 사퇴 2명, 등록무효 3명이며, 광역의원후보(비례대표 제외)는 사퇴 3명, 등록무효 1명, 기초의원은 사퇴 26명, 사망 2명, 등록무효 3명 등으로 각각집계됐다.

*한나라 김종필서리 검찰고발

한나라당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3~5개 정도의 정당구조로 정계가정돈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 김종필총리서리를 선거법위반혐의로 3일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한나라당은 고발장에서 "김총리서리는 2일 기자간담회에서 '현 상태대로는 안되며 과반수는무너뜨려야 한다'고 말해 마치 한나라당이 붕괴될 것처럼 유권자들에게 인식시켜 지방선거에서 결과적으로 한나라당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與, 정호선의원 금품수수설 조사

국민회의는 3일 나주시장 후보 공천과정에서 정호선의원이 금품을수수했다는 주장과 관련해검찰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한편 당차원의 진상조사단을 현지에 파견키로 했다.국민회의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대위 집행위 간담회를 열어 "검찰이 수사에착수한 만큼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추호의 의혹을 남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조세형총재권한대행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집행위 회의에 앞서 정의원 문제에대해 "어떤 형태로든지 금품이 오고간 것은 사실인 것 같다"면서 '정의원이 정치적 도의적책임을 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 "그럴 수도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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