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金洪信의원 8일 소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지검 공안1부(홍경식 부장검사)는 4일 한나라당 김홍신(金洪信) 의원의'공업용 미싱' 발언 고발사건과 관련해 김의원을 오는 8일 소환, 발언경위 및 배경등에 대해 조사키로 했다.검찰은 김의원이 정당 연설회에서 행한 발언을 '2인 이상이 모인 공공장소에서 공연히 타인을 비방한 행위'로 간주, 형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를 적용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검찰 관계자는 "김홍신의원의 경우 본인이 8일께 출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며"지방선거가 마무리됨에 따라 김의원외에도 선거관련 고소.고발사건을가능한 한 빨리 매듭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