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노장 스타 엔조 시포(MF.32)가 자신의 등번호로 펠레(브라질)와 마라도나(아르헨티나), 미셸 플라티니(프랑스) 등 슈퍼스타들이 애용한 10번을 물리치고 요한 크루이프(네덜란드)의 14번을 선택해 눈길.
최근 게오르게 리켄스 감독과의 불화를 씻고 대표팀에 복귀한 시포는 "10번을 가질 수 있었지만 변화가 필요하다"며 "진짜 이유는 월드컵이 끝난 뒤 말할 것"이라고 언급.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그가 국제무대 데뷔 14년째인 올해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한다는 뜻"이라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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