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경주】경주경찰서는 민주노총 1차 파업과 관련, 사업주로부터 고소·고발 당한 16개 노조간부 30여명에 대해 8일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그 중에는 자동차 부품회사인 (주)한일, 만도기계 경주공장, 인희산업 등 5개 회사가 임단협 교섭 및 최근의 시한부 파업사태와 관련,고소한 조합원 18명도 포함돼 있다.
경찰은 민주노총이 오는 10일로 예정했던 2차 파업 계획을 철회하고 2기 노사정위에 참여키로 결정함에 따라 이들의 처벌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朴埈賢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